제 11회 여성인권영화제 포럼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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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 토크 “데이트 폭력, 영화로 말하다”

데이트 폭력이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는 요즘, 그러나 우리는 데이트 폭력에 대해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친밀한 관계에서 일어났다는 이유로 폭력이 아닌 ‘사랑싸움’으로 축소, 왜곡되어 다뤄지는 데이트 폭력. 폭력의 원인과 해결을 개인에게 돌리는 사회적 인식과 구조 안에서 가해자는 사랑이란 이름으로 폭력을 정당화하고 피해자는 폭력을 폭력으로 인정받지 못한 채 고립되고 있습니다.

친밀함을 둘러싼 다양한 각본들을 제대로 들여다보며 데이트 폭력에 대해 다르게 질문하고 이해하고 대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영화 <닫힌 문 뒤에는>과 <완전히 안전한>을 본 후, 데이트폭력 피해 생존자, 연구자, 법률가, 지원단체와 함께 데이트 폭력의 현황 및 쟁점, 정책적 과제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변화가 가능하다고 믿는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 일시: 17. 09. 22(금) 오후 7시 30분

▪ 장소: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3관

▪ 참가비: 무료

▪ 프로그램

사회: 송란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처장, 여성인권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 영화 <닫힌 문 뒤에는>, <완전히 안전한> 상영

- 씨네토크

하진(데이트 폭력 피해 생존자)

유화정(젠더학 연구자)

김재희(변호사. 김재희 법률사무소 대표)

손문숙(한국여성의전화 여성인권상담소 활동가)

▪ 유의사항

※ 주관 측 외에는 녹음 및 사진, 비디오 촬영을 할 수 없습니다.

- 촬영과 서기를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진행합니다.

- 이후 사람이나 사례가 특정되지 않는 선에서 SNS와 보도자료를 통해 내용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포럼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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