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페스티벌 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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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종로 마이크임팩트스퀘어에서 제2회 ‘페스티벌 킥’을 개최했다. ‘연애를 둘러싼 판타지’에 대한 반격을 주제로 열렸다.

페스티벌 킥의 토크쇼에서는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연애에 대한 위험한 판타지를 진단하며 사랑받는 것, 연애하는 것으로 ‘내 존재가 채워질 것’이라는 환상, 따라서 대부분의 관계가 ‘연애 중’이거나 ‘잠재적인 연애 관계’인 우리의 빈곤한 관계상을 되짚어 보았다.

온‧오프라인을 불문하고 사랑과 연애에 대한 조언은 넘쳐나지만, 실상 ‘성별에 따른 규범’만을 반복하고 있을 뿐이며 이는 때로 폭력적이라는 현실, 지상과제인 연애를 수행하기 위한 외모 관리, 소비 중심의 이벤트, ‘보호’라는 이름하에 옷차림, 행동 양식을 규제하는 폭력 등을 넘어 ‘다르게 관계 맺기’, ‘연애하지 않는 삶’ 등 다른 삶을 꾸리기 위한 자원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토크쇼 1부는 전희경(여성학자), 2부는 김순남(여성학자)과 홍승은(인문학 카페36.5°), 송란희(한국여성의전화 사무처장)이, 콘서트에서는 정민아와 소울트레인이 출연했다.


행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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